각 자치구마다 경자년 새해를 맞아 신년회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동작구의회(의장 강한옥)는 올해도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하여 참배하며 새해 의정활동을 다짐했다.

▲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로 경자년을 시작하는 동작구의회

이날 국립서울현충원에는 10명의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참석해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며, 경건한 마음으로 헌화와 분향, 참배를 마쳤다.

동작구의원들은 40만 동작구민의 행복과 지역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새로운 각오로 새로운 각오로 의정활동에 임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강한옥 의장은 참배 후 방명록에 ‘함께 걸어온 40년 함께 걸어 갈 100년, 동작구의회는 동작구민과 함께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 나가겠습니다’ 라고 글을 남기며, "2020년에도 동료의원들과 함께 구민 여러분을 위해 보다 나은 정책과 조례를 발굴하고, 편성된 예산이 효율적으로 집행 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며 제8대 동작구의회 전반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짓겠다"며 구민들에게 새해인사도 함께 전했다.

동작구의회는 다음달 5일 올해 주요 업무 계획을 보고 받는 제297회 동작구의회 임시회를 열고 첫 회기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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