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5일(수), 상도4동(동장 유희남)에 위치한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서울상도교회(담임목사 조정만, 이하 하나님의 교회)에서 상도4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소외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이불 15채를 기탁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서울상도교회는 매년 명절 때마다 저소득계층에 지속적인 후원을 해왔으며,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참여, 거리청소 등 다양한 봉사활동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조정만 담임목사는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이웃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가족의 마음으로 준비했다. 건강하고 행복한 명절 보내시고 희망차게 살아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희남 상도4동장은 “매년 저소득층을 위해 소중한 나눔을 실천하는 하나님의교회에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한편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설을 앞두고 전국 약 200곳에서 지역 관공서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이불(1억 5천만원 상당)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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