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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경찰서, 폭발물 폭발에 따른 화재대응 합동 훈련
동작소방서, 서울교통공사 합동으로 7호선 상도역에서 진행
기사입력  2020/10/15 [17:02] ㅣ 최종편집    박정태 기자

지난 13일, 동작경찰서(서장 박영수)는 오전 10시 30분부터 1시간 가량 다중이용시설인 지하철7호선 상도역 역사 내에서 유관기관 합동으로 화재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서울교통공사, 동작소방서, 동작경찰서가 합동으로 화재대응 복합훈련을 했으며,   역사 내 폭발물 테러 발생 대비 비상대응훈련을 통하여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비상시 신속하게 대처하여 시민의 인명과 재산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을 확보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역사 자체 초동조치 능력배양, 구조기관 간 사태수습 등 지원체계 구축, 공중여객의 훈련 참여 유도로 안전의식 홍보 고취에 중점을 두었다.

 

동작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동작구 관내 다중이용시설에서의 유관 기관 합동 훈련을 지속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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