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동작구지회(지회장 윤순동, 이하 지회)에서는 지회 사무실에서 '2022년 안보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6.25전쟁의 역사적 의의와 교훈을 상기시켜 전후세대들의 호국 안보의식을 고취시키고, 참전유공자의 명예선양과 위국헌신의 노고를 위로하고, 호국 안보의식을 다지지 위해 마련됐다.

윤순동 지회장은 “참전유공자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회원들의 권익향상과 구민들의 호국안보 의식을 고취를 통해 지역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함께 한 강병구 서울남부보훈지청장은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켜주신 6·25참전유공자 분들의 고귀한 헌신에 깊은 경의를 표하며, 미래 세대에게 참전유공자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갈 수 있도록 보훈문화를 확산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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