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MCS(주) 관악동작지점(지점장 김병일)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13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헌화 및 묘역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전직원 53명의 사회봉사단이 참석한 이날 봉사활동은 현충탑 헌화, 비석닦기, 시든꽃 수거 등의 묘역 정화 활동을 하며 호국영령의 나라 사랑 정신과 숭고한 희생을 기리며 묘역을 돌봤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호국보훈의 달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깨닫고, 애국의 마음을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전MCS 관계자는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의 작은 땀방울로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위한 값진 봉사활동에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전MCS(주) 관악동작지점은 매년 현충일 즈음에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하여 봉사활동과 추모행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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