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문화재단(대표이사 장환진)은 지난 7월 자치구 지역 특화 축제로 올해 처음 열리는 「2024 동작댄싱데이(Dongjak Dancing Day) 페스티벌」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1기 DDD 청년축제기획단’을 모집하고 7월 25일 발대식을 개최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 1기 DDD 청년축제기획단 발대식

‘DDD 청년축제기획단’은 동작구 청년들이 중심이 되는 참여형 축제를 만들기 위해 축제, 공연, 문화행사 등에 다양한 경험이 있거나 대외활동에 관심이 많은 동작구에 거주·재직·재학 중인 만 39세 이하의 청년들로 구성되었다.

이번 발대식은 ▲ 동작문화재단 대표이사의 환영사 ▲ 위촉장 수여 ▲ 1기 DDD 청년축제기획단 자기소개 ▲ 「2024 동작댄싱데이(Dongjak Dancing Day) 페스티벌」 사업소개 ▲ DDD청년축제기획단 활동 안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1기 DDD 청년축제기획단은 7월 25일부터 9월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9회 정기회의를 진행하여 축제 콘텐츠 및 체험부스 기획, 프로그램 아이디어 발굴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10월 3일 축제 당일에는 현장 운영 등 축제 스태프로 활동하고, 축제가 종료된 이후에는성과공유회를 개최하여 축제성과나 보완사항 등 객관적 평가보고서를 마련하여 내년도 페스티벌에 반영시킬 예정이다.

장환진 대표이사는 “올해 처음 진행되는 1기 DDD 청년축제기획단에 선발된 청년 기획위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고 환영한다. 앞으로 동작댄싱데이(Dongjak Dancing Day) 페스티벌이 동작구는 물론 서울 지역 대표 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게 적극적인 참여와 응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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