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학교(총장 박성규) 지역사회봉사센터(센터장 김민선)는 지난 9월 10일 교직원 및 재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사회봉사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총 200여 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강남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마은희)와 협력하여 인구감소 극복을 위한 캠페인을 컨셉으로 진행되었다.
체험 부스에서는 인구감소에 대한 어려움 및 극복 방안에 대한 메시지를 작성 후 포토존에 게시, SNS 스토리 공유를 통해 인구감소 극복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 활동 등이 진행되었다.
총신대 지역사회봉사센터는 꾸준히 대학 구성원들의 지역 사회봉사 인식 제고 및 사회봉사 활동 참여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다양한 내용의 사회봉사의 날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9월 사회봉사의 날 행사 역시 사회문제를 함께 고민해 보고 해결방안을 모색해 볼 수 있는 사회봉사 콘텐츠를 기획하고 교내 구성원에게 제공함으로써 사회 현안 극복에 대한 활발한 논의의 장을 마련하였다.
김민선 센터장은 “현시대 인구감소는 반드시 중점을 두어 바라보아야 할 중요한 사회문제”라며, “인구감소라는 주요 사회문제에 대해 교내 구성원들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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