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기관 > 국회의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전병헌 의원, 한글학회서 ‘한글나라 큰별상’ 수상
한글날 법정공휴일 재지정 성과·국회뱃지 문양 한글 교체 등
기사입력  2014/10/27 [19:45] 최종편집    박태현 기자
우리지역 국회의원인 전병헌 의원(새정치민주연합, 동작 갑)이 한글날인 지난 9일 한글학회로부터 '한글나라 큰별상'을 받았다. 
 

한글학회는 한글문화를 육성하고 한글 발전사에 길이 남을 정책을 펼친 인사에게 매 해 한글날에 이 상을 수여하고 있다. 한글학회는 전병헌 의원이 한글문화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높이 사, 감사의 뜻을 모아 상을 전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알려진대로 한글은 지구상에 존재하는 수천 개의 문자 가운데 창제자, 창제일, 창제의도를 분명히 알고 있는 유일한 문자이다. 이미 우리 겨레를 넘어 유네스코가 세계기록유산으로 인정할 정도로 독창성과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그 가치에 비해 사용인구가 적은 편이다.
 
이에 전 의원은 지난 1990년 이후 법정공휴일에서 제외된 한글날을 법정공휴일로 부활하기 위해 국회에서 10여년간 꾸준히 입법·의정활동을 해 왔다. 특히 2012년에는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에서 활동하며 한글날을 공휴일로 지정할 것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발의하기도 했다. 공휴일 지정으로 한글의 소중한 의미를 기리는 날로 승화되기를 바라는 이유에서다. 이처럼 전 의원은 한글날이 23년만에 공휴일로 되살리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재직 당시에는 국회를 상징하는 국회뱃지와 국회기 문양을 기존의 한자에서 한글로 교체하는 등, 국회가 한글 사용에 모범을 보이도록 하는데 누구보다도 앞장섰다.
 
전병헌 의원은 “한글에 애정을 갖고, 한글 보존과 발전을 위한 정책적 고민과 실천을 이어가는 일은 국회의원의 한 사람으로서 당연한 일인데 큰 상을 받게 돼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문자는 민족과 문화 정체성의 근간이다. 때문에 한글을 전 세계인의 언어로, 인류의 유산으로 계승하는 것은 우리 세대에게 주어진 과제라고 생각한다”면서 “우리 지역구민 뿐 아니라 국민 모두가 한글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한글을 보존,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 동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