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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우 동작구청장 압도적 표차이로 재선 성공!
민주당, 시의원 4석. 구의원 10석, 자유한국당 구의원 7석 ,바른미래당 한석도 못건져!
기사입력  2018/06/14 [07:29] 최종편집    김국제 대표기자
더불어민주당의 압승으로 끝난 6.13지방선거에서 동작구의 선거 결과 역시 민주당의 압승으로  13일간의 대장정을 끝마쳤다.

▲    동작구청장 선거 개표결과표- 당선자 이창우 현 동작구청장

더불어민주당 이창우 현 구청장과 자유한국당 홍운철 후보,바른미래당 장진영 후보가 맞붙은 동작구청장선거에서 이창우 청장은 시종일관 자유한국당 홍운철,바른미래당 장진영 후보를 여유있게 따돌리며 61.5%의 득표율로 재선에 성공했다.

또한 4명의 서울시의원을 뽑는 선거에서도 4명 모두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의 일방적인 압승으로 특별한 이변없이 싱겁게 끝났다.

특히 더불어민주당을 탈당 바른미래당으로 옷을 갈아입고 출마를 강행해 관심을 끌었던 제2선거구 최영수 후보는 본인의 높은 인지도에도 불구하고 소속 정당의 지지율을 극복하지 못하고 낙선의 고배를 마셔야 했다.

▲   서울시의원을 뽑는  제1선거구  득표현황 -  당선자  더불어민주당 김정환
 
▲     서울시의원을 뽑는  제2선거구  득표현황-당선자 더불어민주당  김경우

▲    서울시의원을 뽑는  제3선거구  득표현황-당선자  더불어민주당  박기열

▲   서울시의원을 뽑는  제4선거구  득표현황-당선자  더불어민주당  유용

한편 지역구 15명 비례 2명을 뽑는 동작구의원 선거에서는 동작구의회 역사상 최초로 3당 체제로 재편될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바른미래당의 부진속에 더불어민주당 10석 자유한국당 7석으로 막을 내리면서 다시 한번 여대야소 구도를 만들어 냈다.

▲     동작구 가선거구 - 당선  더불어민주당 전갑봉 .자유한국당 김광수
 
지난 5대와 6대를 거치며 녹록치 않은 득표력을 보여주었던 정재천 전의원의 무소속 출마로 관심을 끌었던 동작구가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전갑봉 후보와, 자유한국당 김광수 후보가 나란히 당선 되면서 정후보는 14.2%의 득표율로 3위에 그치며 양당의 벽을 넘는데 실패하고 말았다.

▲    동작구 나선거구 - 당선자 더불어민주당  김명기 , 자유한국당 박흥옥

더불어민주당 김명기 후보와 함께 무난히 동작구의회에 입성할 수 있을 것이라 예측되던 바른미래당 이봉준 후보는 동작구에 출마한 모든 후보들 중 가장 높은 18.5%의 득표율에도 불구하고 자유한국당의 벽을 넘는데 실패하면서 3선의 꿈을 접어야 했다.

이봉준 후보의 득표율은 동작구청장으로 출마한 장진영 후보의 득표율을 뛰어 넘는 것이었지만 자유한국당의 평균득표율인 20%대를 밑돌면서 아쉬운 석패의 쓴잔을 들어야만 했다.

▲    동작구 다선거구 - 당선자 더불어 민주당 김용아. 자유한국당 민경희

2위 싸움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었던 동작구 다선거구에서 제7대 동작구의회 비례의원을 지낸 바른미래당 김주은 후보 역시 자유한국당의 벽을 넘지 못하고 재선에 실패했다.

특히 이 지역구는 더불어민주당 김용아 후보의 경력문제등이 불거지며 상도3동,대방동 표심을 움직일 수 있을 것이라 예상이 되었지만 바른미래당 평균 득표율의 한계를 뛰어넘는데는 역부족이었다는 평가다.

▲    동작구 라선거구 - 당선자 더불어민주당 조진희. 자유한국당 최민규

더불어민주당의 독주를 얼마나 막을 수 있을 것인가에 관심이 쏠렸던 동작구 라선거구에서는 예상대로 더불어민주당 조진희 후보와 자유한국당 최민규 후보가 각각 소속정당의 지지율 속에 당선되었다는 평이다. .

▲   동작구 마선거구 - 당선자 더불어민주당 신민희 . 더불어민주당 신희근

더불어민주당 공천과정에서 컷오프를 당하는 등 공천파동을 겪으며 우여곡절끝에 1-나번 기호를 받은 신희근 현 동작구의장의 3선 여부에 관심이 쏠렸던 동작구 마선거구에서 신희근 후보는 자유한국당 김현상 후보의 28.8%라는 득표율을 넘어서며 신민희 후보와 동반 당선되는 이변을 연출한 주인공이 되었다.

한편 신희근 후보가 선전하는 가운데 김현상 후보는 자유한국당 구의원 출마자들 가운데 가장 높은 득표율을 올리고도 낙선의 쓴잔을 들어야 하는 이변의 피해자가 되었다.

▲    동작구 바선거구 - 당선자  더불어민주당 최재혁.  자유한국당 최정아

더불어민주당의 정치신인 1-가 최재혁 후보, 두 번의 출마경험이 있는 1-나 음영덕 후보, 한때는 같은당 소속이었던 자유한국당 최정아 후보와 바른미래당 정유나 후보가 맞붙으면서 동작구 구의원 선거구 가운데 가장 뜨거운 관심을 불러 일으켰던 동작구 바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최재혁 후보와 자유한국당 최정아 후보가 나란히 당선되면서 이변은 연출되지 않았다.

특히 이 지역은 과거 진보 12,000표 보수 9,000표 정도의 득표율을 보였던 곳이라 민주당 1-나의 득표력에 따라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의 당락여부가 좌우될 수 있는 곳이라 더더욱 관심을 끌었지만 1-가의 높은 득표력과 바른미래당의 부진속에 자유한국당 최정아 후보가 무난히 당선될 수 있었다는 평이다.

▲    동작구 사선거구 - 당선자  더불어민주당 서정택, 자유한국당 이미연 , 더불어민주당 강한옥

3명을 뽑는 동작구 사선거구에선 모든 후보가 골고루 표를 나누어 가지면서 1-가 서정택후보와 2-가 이미연 후보, 1-나 강한옥 후보가 무난히 당선 되었다.

특히 선거초반 2명의 후보를 낸 자유한국당의 선택으로 인해 바른미래당 박원규 후보가 당선될 수도 있다 라는 예측들이 나돌기도 했었지만 부진한 당의 득표율을 뛰어넘지 못했다.

한편 2-나번으로 출마한 윤삼자 후보의 선전이 예상되기도 했었지만 워낙에 많은 후보들이 출마한 탓에 2-가로 몰리는 표의 집중력을 뛰어넘는데 한계가 있었다는 평이다.

▲    2명의 비례대표를 뽑는 정당지지도 - 당선자 더불어민주당 이지희. 자유한국당  곽향기

2명의 비례대표를 뽑는 정당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1,2위를 차지하면서 동작구의회는 더불어민주당 10석, 자유한국당 7석으로 양당체제를 유지하게 됐다.

또한 이번에 새롭게 구성되는 제8대 동작구의회는 17명의 의원들 중 여성의원들이 9명이나 의회에 진출하며 동작구의회 역사상 처음으로 남성의원들의 수(8명 당선)를 앞지르며 그동안 남성중심으로 이루어지던 기초의회를 어떤식으로 변화시켜 나갈지 기대를 갖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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