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현지 초등별기자

지난 10일,별별기자단 초등별기자단들은 동작구청장과 동작구의회의장을 만나 동작구에 대한 여러가지 궁금한 사항들에 대해 알아 보았다. 기자들은 먼저 동작구청을 방문해 이창우 구청장을 만나 여러가지 얘기를 나눴다.

다음은 이창우 구청장의 인터뷰 내용이다.

Q. 동작구청에 세금이 들어오는 절차가 어떻게 되나요?

A. 동작구청에서 걷는 세금은 2가지로 나누어 지는데 하나는 주방정부에서 걷는 국세가 있고, 또 지방자치단체가 걷는 지방세가 있는데 저희 구청에서는 지방세에서 세금을 걷고 있습니다. 지방세를 먼저 국민여러분께 세금을 얼마나 내시라고 구가를 해야되는데 세금을 구가하려는 기준은 법의 의해서 정해져 있어요. 그리고 그 법은 국회의원들이 만들어요. 그 법에 따라서 확정된 세금을 국민여러분께 세금을 내라고 통지서를 보냅니다. 통지서를 받으면 은행에 가서 세금을 냅니다.

Q. 동작 구청장으로서 동작국민 여러분께 하고싶은 말이 있으신가요?

A. 우리 동작구 국민분들께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 이야기는 우리 동작구를 살기 좋은 곳으로 변화시키고 발전시키려면 노력은 구청장이랑 구청 공무원만으로 할 수 없다. 모두가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 우리 구청 공무원들이랑 동작구 국민 여러분들이 모두가 함께 꾸는 꿈이여야만 이루워지고 현실이 되니 국민들께서 항상 구청과 함께 같이 노력하기를 원합니다.

▲ 강한옥 구의장과 별별기자단

동작구청을 방문한 후 기자단은 동작구의회를 방문해, 동작구의회 사상 최초로 의장에 취임한 강한옥 의장을 만나 대화를 나눴다.

다음은 강한옥의장님의 인터뷰 내용이다.

Q. 일하시면서 후회되었던 적은 없으셨나요?

A.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반영하지 못하였을때가 가장 후회가 됬습니다.

Q. 동작구 시민분들께 바라는 점은?

우리가 어떤 일을 해도 잘하고 싶을 때 늘 사람들한테 뭐라고 하냐면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라는 말을 하는데 저도 국민분들께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라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어떤 일에 내 의견을 많이 내줘야 그 사람의 의견이 반영될 수가 있다. 그 사람이 말한 거를 실천하려고 열심히 하고, 경청하는 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