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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도1동, 이웃과 함께 하는 즐거운 영화 나들이
기사입력  2019/09/18 [22:40] 최종편집    노정애 기자

상도1동(동장 김미경)에서는 지난 2015년부터 상도장로교회와 함께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에게 문화활동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있다.

▲ 2019년 어르신 나들이    

 

오는 20일에는 장애인 12명과 함께  영화나들이를 간다.

 

이번 행사는 신체적·경제적 어려움으로 외출이 어려운 장애인들이 문화생활을 할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자리를 만들었다.

 

상도장로교회 봉사자들은 장애인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이동에 도움을 주는 한편 영화 관람을 함께 하며 이웃간의 정을 나누고 있다.

 

영화 나들이에 참여하는 김 모씨는 "영화관에 갈 생각은 하지도 못했는데 오래간만에 영화를 볼 생각을 하니 설레인다"고 말했다.

 

김미경 동장은 "앞으로도 주민이 주민을 돌보는 이웃사촌의 연결고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이번 나들이가 장애인들에게 잠시나마 외로움을 잊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6월에는 상도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상도중앙교회가 협력하여 어르신들을 모시고 서울대공원으로 나들이를 다녀오는 등 대상자 수요에 따라 '맞춤형 나들이 사업'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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