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의회(의장 강한옥)는 최민규·최재혁 의원이 전국 시ㆍ군ㆍ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회장 강필구)가 주관한 ‘2019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한 최민규 의원(사진 왼쪽)과 최재혁 의원(사진 오른쪽)

구의회는 지방의정봉사상은 전국 226개 시ㆍ군ㆍ자치구의회 의원들을 대상으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 화합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의원에게 주는 상이다.

신대방1․2동이 지역구인 최민규 의원은 ‘동작구 지역상권 상생협력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는 등 주민생활밀착형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사당3․4동이 지역구인최재혁 의원은 “청소년체험학습카드 지원조례”를 제정하여자칫 소외 받을 수 있는 각계각층 주민을 위한 맞춤형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최민규 의원은 “이런 뜻깊은 상을 받아 감사하게 생각하며, 앞으로 더 열심히지역과 생활 곳곳을 살피라는 의미로 알고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구민 여러분의 믿음에 보답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으며, 최재혁 의원은 “주민들을 위한 의정활동에 대한 노력으로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열심히 활동하라는 격려라고 생각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