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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신대방역세권재개발 주민설명회 개최
기사입력  2020/05/28 [17:27] 최종편집    노정애 기자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지난 28일, 오후 2시부터 동작구민회관에서 신대방역세권 재개발정비사업 조합설립추진위원회 구성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 신대방역세권 재개발정비사업 조합설립추진위원회 구성을 위한 주민설명회

 

이날 주민설명회는 신대방역세권 토지등소유자를 대상으로 공공지원제도의 이해, 신대방역세권 현황, 재개발사업의 이해, 예비임원 구성 및 일정, 추진위원회 주요업무, 토지등소유자 협조사항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태원과 부천물류센터 등 코로나19의 재확산 우려로 방역강화지침이 발표된 이날 주민설명회가 개최된 동작구민회관은 철저한 방역과 함께 1m 간격으로 의자를 배치했으며, 입구에서는 공무원들이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신원확인, 참석자서명, 비닐장갑 착용 등 철저한 예방에 힘쓰며 무리없이 진행됐다.

 

신대방역세권 재개발 도시환경정비사업은 이날 주민설명회를 시작으로 6월 예비추진위원장 후보자 등록, 7월 18일 선거를 통해 추진위원장 선출, 9월까지 동의서 및 추진위원회 승인,  조합설립인가, 관리처분 인가, 이주및 철거, 준공및 입주의 절차로 진행된다.

 

이 과정에서 예비추진위원장 선거 방법을 놓고 코로나19 전염에 대한 우려와 이권개입의 의혹을 제기하며 비대면 투표를 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으나, 동작구청에서는 소유자들이 다른 사람의 방해나 간섭을 받지 않고 투표할 수 있는 가장 정확한 투표방식인 현장투표로 진행하기로 했다.

 

한 주민은 "4.15 국회의원 선거 때도 코로나19에 대한 걱정이 많았다. 더군다나 그 때는 전국에서 실시된 선거였는데도 큰 문제가 없었다. 무조건 현장투표가 투표권을 제한하고 이권이 개입된 것이라고 일방적으로 주장하는 것은 재개발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방해하는 것으로 보일 수있다. 원만하게 우리 동네 발전을 위해 협조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현장투표의 경우에도 대리인, 대표자를 지정하여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토지등소유자들은 선거인 명부 열람기간 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선거일에 참여할 수 없는 토지등소유자는 대리인 위임장을, 2인 이상의 공유자는 대표소유자 선임동의서를 선거인 명부 열람기간 내에 제출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예비임원 선거 시 적극 참여해 줄 것"과 추진위원회 설립동의서 제출에도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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