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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긴급생활 안정자금지원 사업 만족도 79.2%
소상공인 500명 대상 응답자 83.7%가 경제적 도움
기사입력  2020/07/03 [07:26] 최종편집    김영호 기자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소상공인 긴급생활안정자금 ▲중소기업육성기금 무이자대출 ▲착한임대사업 ▲다중이용시설 휴업지원금 등 긴급경제지원정책(이하 지원정책)을 추진했다. 

 

▲ 코로나19 긴급지원정책 실시 후 정책지원 도움여부에서 83.7%가 도움이 됐다고 응답했다

 

이에 구가 지원정책 이후 지역경제에 미치는 효과와 문제점을 분석, 향후 경제활성화 지원정책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구는 지난달 8일부터 19일까지 12일 간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지알아이 리서치와 함께 음식점업, 학원, 서비스업 등 지역내 소상공인 500명(개소)를 대상으로 설문조사(신뢰수준 95%, 표본오차 ±4.4%p)를 실시했다.

 

설문항목으로는 ▲코로나19가 미친 지역경제 영향 ▲동작구 지원정책에 대한 평가 ▲기타 응답자 특성 등이다.

 

먼저, 코로나19 발생 후 사업장의 96.6%에서 매출액 감소가 나타났으며, 발생 전후 대비 평균 매출액 감소 비율은 43.2%이다. 지원정책 이후 매출변동으로는 48.8%가 매출액이 증가, 평균 매출액 증가 비율은 13.9%이다.

 

지원정책 중 ‘동작구 긴급생활 안정자금지원 사업’은 만족도 79.2%로 현금 직접 지원에 대한 긍정평가가 가장 높았으며, 지원정책이 경제적 어려움 극복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됐는지에 대한 조사에서 응답자의 83.7%가 도움이 되었다고 답했다.

 

또, 지원정책별 사업 필요성(5점 척도) 조사 결과에서는 긴급생활 안정자금(4.45점), 착한소비운동(3.36점) 등으로 나타났으며, 지원사업 규모에 대한 만족도(5점 척도)는 긴급생활 안정자금(3.27점), 다중이용시설휴업 지원금(2.96점) 등의 순이다.

 

이는 지원금액 규모의 확대와 지속적인 지원이 지원정책의 방향에 대한 소상공인의 의견으로 분석된다.

 

이밖에도 지원사업의 형태에 대한 필요성 조사에서 현금 직접 지원(62.6%), 융자성 지원(23.6%), 소비촉진운동 등 간접지원(7.2%), 시스템개선 지원(6.6%)로 나타났다.

 

구는 설문조사 결과를 ‘동작구 지역경제 소상공인 민감지역 빅데이터 분석’과 연계해 향후 경제활성화 지원사업 추진에 활용할 예정이다.

 

구는 코로나19에 따른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소상공인들을 위한 경제지원 정책으로 ▲긴급생활안정자금 6483명, 45억3800여 만 원 ▲중소기업육성기금 무이자대출 425업체, 42억5000만 원 ▲다중이용시설 휴업지원금 336명, 3억3000여만 원을 추진했다.

 

김정원 경제진흥과장은 “이번 조사의 결과분석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내 소상공인들 의견을 듣고 경제위기의 극복 방향을 함께 찾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정된 일상을 되찾고 지역경제가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다방면의 지원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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