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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전하는 위로와 희망의 '크리스마스'
흑석동, 2020. 따뜻한 나눔, 미리 크리스마스 진행
기사입력  2020/11/25 [19:37] 최종편집    노정애 기자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연말 모임이 줄고,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크리스마스 기분을 즐기려는 이들이 많아졌다. 그러나 내 기분보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위로와 희망을 담은 선물을 전하며 11월에 미리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의미있는 행사가 눈길을 끌고 있다.

 

▲ 미리 메리크리스마스~    

 

25일, 크리스마스를 한 달 앞두고 흑석동(동장 최승백)에서는 동네 복지 문제를 담당하는 복지통장 등 지역주민 70여 명이 참여해 각종 식재료와 세면도구, 간식과 함께 따뜻한 정성이 담긴 선물꾸러미를 만들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2020.흑석동 행복한 마을만들기 '따뜻한 나눔, 미리크리스마스'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최근 코로나19의 지역 확산이 심각한 상황에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사항에 따라 각 통별로 시차 진행을 하여 인원을 분산해 진행했으며, 희망온돌과 통장협의회 성금을 합쳐 500만 원의 예산으로 선물을 담은 150상자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크리스마스 사랑과 함께 전달했다.

 

최승백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살피기 위한 나눔 행사가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웃 간의 왕래가 줄어드는 요즘 지역사회의 작은 관심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된다.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지역의 소외 계층을 살피고 지원하는 흑석동 미리 크리스마스를 시작으로 흑석동 뿐만 아니라 동작구의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흑석동 나눔 복지 행사인 미리 크리스마스는 연말연시에만 사랑과 따뜻한 나눔이 몰리지 않고 조금 일찍 훈훈한 온기를 나누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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