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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동작구협의회, 북한이탈주민과 함께 전통장 담그기
기사입력  2021/11/23 [21:33] 최종편집    노정애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작구협의회(회장 윤홍일)는 지난 19일 베라카채플웨딩 연회장에서 북한이탈주민과 함께 하는 전통장(호박고추장)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그동안 문화행사 등의 축소로 위축되어 있는 북한이탈주민들을 격려하고 오래간만에 안부를 묻는 공감 행사로 근황을 전하며, 함께 호박고추장을 담갔다.

 

자문위원들은 행사 이틀 전에 미리 호박을 찌고, 엿질금가루, 찹쌀가루, 매실청, 메주가루 등을 넣어 전통장 만들 재료를 준비해 숙성시키고, 행사 당일인 19일에는 오전, 오후로 나누어 전통장 재료를 끓여 맛있는 호박고추장을 만들어 용기에 담아 전통보자기 포장법과 매듭을 배워 예쁘게 포장했다.

 

자문위원, 북한이탈주민, 강사가 한 모둠을 이루어 맛있게 담근 고추장은 행사에 참여한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전달하고, 남은 고추장 100개는 서울동부하나센터(센터장 홍성조)를 통해 관내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전달했다.

 

윤홍일 회장은 "비록 마스크를 착용하고 거리두기도 했지만 오래간만에 북한이탈주민들과 인사도 나누고, 전통장인 호박고추장도 담가 나눌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 을 비롯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를 마친 후 자문위원들은 '종전선언', '한반도 평화' 염원을 담은 퍼포먼스를 진행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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