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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가장 특별한 청소년 창의혁신 체험공간
청소년이 주인인 대방청소년문화의집 최정용 관장을 만나다
기사입력  2022/02/17 [05:24] 최종편집    노정애 기자
대방청소년문화의집은 노량진근린공원 내 유휴공간으로 남아 있던 옛 군사시설인 지하벙커를 활용해 연면적 1,486㎡(지하1층~지하3층) 규모의 청소년 창의혁신 체험공간으로 조성해 올해 상반기에 개관할 예정이다. 청소년이 주인이 되어 앞으로 청소년들의 쉼터로, 꿈을 키워가는 공간으로, 꿈을 이루어가는 동반자로 청소년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줄 대방청소년문화의집 최정용 관장을 만나 앞으로의 운영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 대방청소년문화의집 최정용 관장    

Q. 대방청소년문화의집을 소개해 주세요. 

A. 대방청소년문화의집은 동작구에서 설립하고 (사)한국청소년지원네트워크(이사장 권두승)가 위탁·운영하는 청소년 수련시설로, 대방동 노량진근린공원 내 유휴공간으로 남아 있던 옛 군사시설인 지하벙커를 활용해 연면적 1,486㎡(지하1층~지하3층) 규모의 청소년 창의혁신 체험공간으로 조성해 올해 상반기에 개관 예정에 있다. 기존 아치형 천정구조의 지하벙커를 ICT스포츠존, 메이커스페이스, 유튜브 공작소, 청소년 전용공간, 다목적홀, 네트워크라운지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Q. 대방청소년문화의집 애칭은? 

A. 지난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이 중심인 청소년시설을 만들기 위해 대방청소년문화의집을 친근하고 가볍게 부를 수 있도록 애칭공모전을 진행했다. 그 결과 애칭으로 벙커(BUNKER)가 선정되었다. 벙커 앞에는 스포츠벙커, 미래벙커 등 어떤 단어들이 붙어도 대방청소년문화의집의 대표성을 나타낼 수 있다. 로고 또한 청소년 로고디자인 공모전을 진행해 벙커의 이미지를 상징하는 로고를 선정했다.

 

Q. 관장님 소개를 해 주세요. 

A. 저의 이름은 최정용이며, 중앙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교육학을 전공했으며, 청소년지도사 1급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청소년센터, 청소년수련원, 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등 청소년 활동 및 복지 분야에서 17년 간 활동하며 다양한 청소년들과 만나고 소통하며 청소년들과 함께 성장하고 있다. 

 

▲ 청소년과 함께 하는 대방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지도사   "개관식 때 반가운 얼굴로 만나요~"

 

Q. 청소년문화의집 운영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은 무엇인가? 

A. 대방청소년문화의집은 '공간의 혁신으로 미래를 여는 건강한 청소년'이라는 비전 아래 '21세기 가장 특별한 청소년 창의혁신 체험공간'을 구축하여 체육활동 참여기회 확대, 미래사회 창의 인재 육성, 청소년 주도적 활동 및 교류능력 배양, 청소년 친화적 참여공간 조성의 4가지 목표를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변화와 성장을 지원하고자 한다.

 

Q. 주요사업 계획은?

A. 청소년의 건강증진을 위한 'ICT스포츠사업'과 미래역량 강화를 위한 '4차산업 관련 사업'이 중점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동작구 청소년축제, ICT스포츠 올림픽, 메이커해커톤, 벙커콘서트 등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체력증진사업으로 MR구기스포츠, 바이크레이싱, AR플레이그라운드, 스마트클라이밍 등 ICT스포츠존, 벙커PAPS(청소년건강체력평가), 스포츠농구코트 운영 등으로 청소년들이 단순히 일회성으로 즐기는 것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의 건강은 물론 이 공간에서 꿈을 키우고 실현할 수 있도록 다른 청소년기관과 다르게 특화 프로그램들이 운영될 계획이다. 

 

두 번째는 창의교육사업으로 교육문화강좌, 메타버스 온라인센터, 유튜브공작소, 메이커스페이스, 네트워크라운지 등을 운영해 청소년들의 미래를 응원하고, 동작구청 미래도시과와 연계해 로봇체험캠퍼스도 운영할 계획에 있다. 특히 개관 전에 온라인으로 운영될 대방청소년문화의집 온라인 메타버스 센터는 제페토, 게더타운, 로블록스로 구성되어 온라인 상에 펼쳐진 현실과 같은 대방청소년문화의집 공간에서 시설을 관람하고 가상의 공간에서 체험, 게임 등 모든 활동을 할 수 있어 미리 대방청소년문화의집과 친해질 수 있도록 준비했다.

 

세 번째는 자치활동사업으로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개관추진단, 메타버스기획단, 뉴미디어콘텐츠동아리, 청소년동아리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현재 청소년개관추진단, 메타버스기획단, 뉴미디어콘텐츠기획단, 청소년동아리 모집 중에 있으며, 3월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에 들어간다.

 

Q. 4차 산업혁명 시대 차별화된 프로그램이 있다면?

A.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정보통신 기술과 스포츠가 융합된 ICT스포츠존을 중심으로 메이커스페이스, 뉴미디어콘텐츠, 메타버스 등이 다른 청소년시설과 달리 대방청소년문화의집이 4차 산업 관련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 대방청소년문화의집은 어떤 모습일까?    

 

Q. 지역사회에서 청소년시설의 역할이 크다. 관계 형성은 어떻게 해 나가실 것인지

A. 동작구 내 구립 동작·사당·대방청소년문화의집,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 등 동작구청소년종합지원센터를 포함한 12개 기관의 동작구청소년협의체를 통해 동작구 청소년들의 행복한 성장과 참여의 활성화를 위한 활동·복지·보호사업을 함께 운영하며, 지속적으로 네트워크를 유지·발전시킬 예정이다. 

 

Q. 향후 ‘위드 코로나(With Corona)’ 시대에 대방청소년문화의집은 어떻게 대응할 계획인가? 

A. 시설 운영 차원에서는 철저한 방역수칙 준비와 시설관리로 감염병으로부터 시설을 이용하는 청소년 및 지역주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운영을 할 것이며, 사업운영 차원에서는 메타버스 온라인센터를 활용한 온·오프라인 동시사업 진행으로 상황에 따라 청소년이 스스로 온·오프라인 공간을 선택해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게 운영할 예정이다. 

 

Q. 그 밖에 하시고 싶은 말씀 

A. 대방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개관추진단을 구성해 개관준비부터 운영까지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청소년이 주인인 청소년시설로 지역에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플랫폼' 대방청소년문화의집[벙커]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리며, 개관식 때 반가운 얼굴로 만나요.

 

최정용 관장은 청소년들이 대방청소년문화의집의 주인으로 앞으로의 비전을 제시하고, 직접 운영에 참여하면서 스스로가 얼마만큼 성장했는지를 느낄 수 있도록 열린 마음으로 청소년들을 지지하고 지원하겠다고 한다. 앞으로 최정용 관장이 그리는 대방청소년문화의집의 멋진 성장을 기대하며, 개관 이후 동작뉴스 청소년기자단 별별기자들은 시설을 방문해 청소년의 눈으로 청소년 시설을 소개할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기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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