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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6·7기 이창우 동작구청장 이임식… 8년 임기 마무리
기사입력  2022/06/29 [15:15] 최종편집    노정애 기자

지난 8년 간 민선 6·7기를 이끌어 온 이창우 동작구청장이 29일 구청 5층 대강당에서 이임식을 끝으로 구정 활동을 마무리 했다.

 

▲ 민선 6·7기 이창우 동작구청장 이임식     

 

이임식에는 주민자치위원 등 구민 대표와 구정 운영을 함께 한 직원 등이 참석해 임기를 마무리하는 이창우 구청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8년 동안 동작구와 한 몸이 되어 걸어온 발자취가 담긴 영상 시청, 공로패 증정, 이임사 낭독, 기념 환송의 순으로 이어진 이임식은 이 구청장과 전 직원, 구민이 함께 일군 성과와 노고를 돌아보는 의미있는 자리가 됐다. 

 

이창우 구청장은 이임사를 통해 "제가 가장 존경하는 분은 고 노무현 대통령이다. 노무현 대통령의 평생의 소망이었던 ‘사람 사는 세상’을 동작구에서 실현하겠다는 다짐으로 일한 시간은 큰 영광이었다. 2014년 민선6기 임기를 시작하며, 우리 동작구를 어떻게 이끌어갈지 고민한 순간이 엊그제 같은데, 8년이라는 시간이 이렇게 짧게 지나갈 줄은 구청장으로 취임하기 전에는 상상하지 못했다. 강남구민이나 서초구민들은 어디에 사냐고 물어보면 당당하게 ‘강남구’, ‘서초구’를 말하지만, 동작구민들은 ‘동작구’라고 답하는 대신, ‘사당동’이나 ‘상도동’같이 동네이름을 말하곤 했다. 그러나, 민선7기 임기를 마치는 시점에서 지금은 구민들께서 당당하게 ‘동작구’에 산다고 말씀하신다고 한다. 우리 구민들이 ‘동작에 산다’라는 자긍심을 가지게 한 점을 구청장으로서 가장 큰 보람으로 꼽고 싶다. 이러한 변화는 동작구가 다른 지자체에서는 시도하지 못했던 다양한 사업들을 눈앞에 보이는 결과물로 만들었기 때문이며, 모든 직원들이 밤낮으로 땀 흘린 성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구청장은 "지금의 동작구는 변화의 흐름 속에서 희망의 새 미래를 마주하고 있다. 우리가 수년 동안 준비한 미래 사업이 모든 장애를 이겨내고 눈앞에 뚜렷한 결실로 다가오고 있다.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대한민국의 중심은 '동작구'라고 당당하게 이야기 하고 싶다.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한번도 주저하지 않고 이야기 한다. 우리 동작구청 공직자 여러분들은 마법사다. 구청장이 주문하면 만들어내는 마법사다. 이 표현이 우리 구청 공직자들께 드리는 무한한 존경의 표현이다"며 "구민 여러분 감사하다. 분에 넘치는 사랑을 받았다. 공직자 여러분 감사하다. 행복했다"며 이임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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