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신용협동조합(이사장 안재남)이 제24차 동작신협 문화의 날을 맞아 지난 10일 영등포에 위치한 롯데시네마에서 조합원과 함께 하는 힐링 영화 데이트 행사를 진행했다.

▲ 조합원과 함께 한 동작신협 힐링 영화 데이트

이날 관람한 영화는 올 여름 최근 흥행작으로 등극한 영화 '한산:용의출현'으로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오래간만에 영화관 외출에 나선 조합원들은 동작신협에서 준비한 간식과 함께 영화를 관람하며 무더위와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생활을 잠시 내려놓고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안재남 이사장은 “코로나 이후 첫 문화 활동 행사다. 그 동안 동작신협을 이용해주신 조합원들과 함께 자리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조합원 가족과 이웃이 따뜻하고 정겨운 소통을 나눌 수 있는 지역민과 함께하는 금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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