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지현 동작문화원장

안녕하십니까. 

동작문화원 원장 송지현입니다.

지역사회 안전과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동작뉴스의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호전될 듯 말 듯 한 코로나팬데믹은 아직은 안심하기 어려운 시기이고 최근에는 기록적인 폭우로 동작구는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모두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 복지 사각지대까지 빈틈없이 들여다보며 구민들의 고충에 귀 기울이고 있는 동작뉴스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 말씀드립니다.

동작뉴스는 구민들과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해왔습니다. 동작구의 경제, 복지 뿐만 아니라 사육신묘, 용양봉저정 등 동작구를 대표하는 문화유산과 향토사에 대한 지역학 활동을 통해 구민들에게 동작구의 문화적 가치를 일깨워주고자 노력한 동작뉴스의 지난 12년간의 발자취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동작문화원도 다양한 구민들의 소리에 먼저 반응하고 다가가는 지역의 대표 언론사인 동작뉴스와 함께 동작구 문화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지난 여름 뜨거운 태양 아래 땀방울을 흘리며 구민들과 함께 해 온 열정적인 동작뉴스 관계자 분들의 노고에 다시 한 번 감사 말씀드리며, 창간 12주년을 맞은 동작뉴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