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의회(의장 이미연)가 지난 7일 비회기 중 충남 태안군 안면도에 위치한 동작휴양소(동작휴스테이)를 방문해 운영현황을 점검했다.

▲ 사진 아랫줄 왼쪽 두 번째부터 정유나(사당3,4)·변종득(흑석, 사당1,2)·정재천(노량진1ㅡ2)·조진희(상도2,4) 구의원

이날 현장 점검은 의회 행정재무위원회(위원장 민경희) 소속 구의원 정재천·조진희·정유나·변종득 위원과 동작구시설관리공단 김민석 이사장이 동행했으며, 현장에서 공단 시설안전팀장과 동작휴스테이 소장으로부터 시설 및 운영현황을 보고받았다.

이어 시설을 둘러보며 캠핑데크, 바비큐장 등 특화시설 설치 현황과 노후시설 개보수 현황을 점검하고, 만족도 및 이용률 등 운영현황에 대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위원들은 “동작휴스테이는 구민들을 위한 휴양시설이므로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안전한 시설관리가 필요하다. 동작휴스테이의 활용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 구민들이 만족하며 이용할 수 있도록 동작구의회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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