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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기능장애인협회, '제1회 사랑의 짜장면 데이
기사입력  2022/11/25 [16:26] 최종편집    노정애 기자

(사)서울기능장애인협회 동작구지회(회장 임경수, 이하 협회)는 지난 25일 광명시 사랑의 짜장차(회장 김후남)와 협력해 '제1회 사랑의 짜장면 데이'를 진행했다.

 

▲ 지난 25일 동작구기능장애인협회에서는 '제1회 사랑의 짜장면 데이'를 진행했다.     © 동작뉴스 편집국

 

이날 행사는 올해 진행한 바자회 수익금과 (주)농심, 대방종합사회복지관, (사)열린정보장애인협회 동작지회 후원으로 대방복지관 1층 경로식당과 대방1단지주공아파트경로당에서 장애인을 비롯해 복지관 이용자, 경로당 어르신 등 500여 명에게 짜장면을 대접했다.

 

탤런트 이정용 씨를 비롯해 사랑의 짜장차 봉사자와 박일하 동작구청장,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국회의원 부인 이예다 여사, 동작구의회 민경희 행정재무위원장, 이지희·김영림 구의원, 김태구 대방복지관장과 직원, 안숙희 주민자치회장과 위원 등 많은 사람들이 사랑의 짜장면 나눔 봉사에 참여했다.

 

박일하 구청장은 "직접 면을 뽑고 삶아서 한 그릇의 짜장면을 만드는 일이 쉽지 않은 일인데 1년 365일을 봉사활동을 하는 사랑의 짜장차에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특히 구청에서 나서서 해야하는데 이렇게 지역 내 장애인,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 자리를 마련해 준 동작구기능장애인협회 임경수 회장을 비롯해 회원들께도 감사인사를 드린다. 앞으로 나눔과 봉사로 행복한 동작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직접 반죽해 뽑아서 즉석에서 삶아 낸 따뜻한 면에 달콤짭쪼롬한 짜장소스를 부어 넉넉하게 만들어진 짜장면을 먹고 협회에서 준비한 후원물품까지 받은 한 장애인은 "그동안 자주 먹었던 짜장면이지만 사랑의 마음이 담겨 있어 그런지 제일 맛있고 배부른 식사 시간이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임경수 회장은 "그동안 코로나19와 경기침체로 모두가 어렵고 편하게 외식을 하기도 힘든 시기를 보냈다.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짜장면 나눔을 준비했다. 어렸을 때 먹고 싶은 음식으로 손꼽을 정도로 맛있는 짜장면 드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란다. 앞으로 사랑의 짜장자 봉사단체처럼 아름다운 봉사단체가 많이 생겨나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길 소망한다 "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 짜장차(전국대표 오종현)는 전국을 대상으로 짜장 봉사와 기부 활동을 하고 있으며 재난과 재해의 현장에 발 빠르게 찾아가 봉사로 위로와 공감을 나누고 있다. 또한, 캄보디아를 시작으로 라오스, 베트남 등에 이르기까지 글로벌 봉사를 꿈꾸는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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