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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역사·문화침탈 그만 멈춰! 퓨전국악그룹 <비단>이 앞장선다
한복, 탈춤 등 전 세계에 한민족 고유의 문화와 역사 알려
기사입력  2023/01/17 [07:48] 최종편집    노정애 기자

지난 10년간 30종이 넘는 한국 문화유산 주제가를 발표하며 올바른 역사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힘쓰는 문화예술 단체인 퓨전국악그룹 <비단>이 주목을 받고 있다.

 

▲ 퓨전국악그룹<비단> 5집 프로필 이미지     

 

최근 중국은 중국 박물과 역사 왜곡부터 한복·김치가 중국에서 유래했다는 동북공정을 넘어 노골적으로 한국 문화를 침탈하고 있다. 지난 6일 걸그룹 뉴진스(NEWJEANS)가 한지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영상에 출연했다가 ‘제지술은 중국의 것’ 이라는 중국 네티즌들의 악플에 시달렸다.

 

김치를 중국 쓰촨성의 절임 채소 ‘한궈파오차이’라고 지칭하고, 2022베이징 올림픽 개막식에서는 한복이 ‘한푸’에서 유래된 중국의 의복이라 주장하는 한편, 한 중국 게임사는 모바일 게임 광고에서 이순신 장군을 자국 문명으로 표기한 사실이 드러나는 등 한국의 역사를 자국의 것으로 편입시키려는 시도가 더 활발해지고 있다.

 

일본 또한 최근 개정한 국가안보전략에서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독도의 소유권을 주장하고 있으며, 일부 극우 누리꾼들은 최근 개봉한 뮤지컬 영화 ‘영웅’의 주인공인 독립투사 안중근을 테러리스트라고 주장하는 등 주변국들의 역사 왜곡이 날로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여성 5인조로 구성된 <비단>은 훈민정음, 한복, 이순신 장군, 독립운동 등의 문화유산을 주제로 창작국악 곡을 만들고, 각 곡 마다 영어, 중국어, 프랑스어 등 9개 언어별로 다큐멘터리를 제작하여 전 세계인들에게 한국의 역사를 전파하고 있다.

 

K-문화 알리미 <비단>의 노력은 청와대 초청 공연 및 국무총리 표창 수상과 넷플릭스와의 음원 공급 계약 등으로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지난 2021년 한복을 주제로 발표한 ‘하늬 아리랑’ 뮤직비디오와 한복 다큐멘터리는 주 러시아한국문화원을 비롯한 다수의 외교 공관에서 해당 국가의 언어로 소개되는 등 진정한 K-콘텐츠를 활용한 문화 주권 회복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최근 발표한 설날 주제가 ‘새날, 새아침’은 중국에서 유래되었다고 주장하는 탈춤과 윷놀이 등의 세시 풍속을 담았으며, 이와 함께 설날 다큐멘터리도 발표해 지난해 11월 세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탈춤을 비롯해서 올해 9월 무형문화재로 지정될 예정인 차례·성묘 등 한민족 고유의 설 풍습에 대한 유래와 역사를 9개 언어로 번역해 전 세계인들에게 알기 쉽게 전달되고 있다.

 

전 세계에 한국의 전통 문화를 홍보하고 있는 <비단>은 “ 앞으로도 지속적인 문화유산 콘텐츠 제작과 공연활동을 통해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아 한국의 문화 주권을 회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비단의 모든 콘텐츠는 유튜브 공식채널 ‘퓨전국악 비단’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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