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최성연)는 지난해 진행된 스마트폰 기초 보수교육에 이어 2023년 '스마트폰 전문교육'을 운영한다. 

지난 스마트폰 교육은 총 124명이 수강했으며, 만족도 조사 결과 평균 93점을 기록할 만큼 봉사자들의 호응이 높았다. 이에 올해는 부족했던 교육 횟수를 늘려 더욱 알찬 내용으로 구성했다.

교육은 오는 2월 7일부터 3월 2일까지 진행되며 매주 화, 목요일 자원봉사센터에서 총 8회기 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스마트폰 기본 기능 △사진촬영 및 공유 △1365자원봉사 포털 활용 △유용한 앱 활용법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수강생이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우미 봉사자를 활용한 밀착교육을 제공한다.

신청은 1월 31일까지 구글 신청서 작성(https://forms.gle/123S1w6TAwTcr8o86) 또는 전화(02-824-0019)로 가능하다.

최성연 센터장은 “정보통신기술 활용이 급격한 변화가 생기면서 봉사자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관련 교육을 강화해 진행한다”며, "앞으로도 시대 변화에 맞춰 봉사활동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교육을 다각도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동작뉴스와 사전협의 없이 본 기사의 무단 인용이나 도용,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