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의회(의장 이미연) 의원들이 지난 29일 중구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개최된 ‘2023년 지방의회 아카데미‘에 참석했다.

▲  사진 왼쪽부터 김효숙 의원, 김영림 의원, 박용후 피와이에이치 대표, 정유나 의원

지방의회 아카데미는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지방의정연구센터에서 주관으로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지역현안과 연계한 국가 주요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변화하는 지방의회 대내외 여건을 인식하여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하고 있다.

이번 아카데미에는 김효숙(상도2·4동)·정유나(사당3·4동)·김영림(비례대표) 의원이 참석했으며, 올해는 새로운 지방의회 역할과 발전방향에 대한 강연 후 권역별지역현안, 의정활동에 필요한 인문소양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의원들은 “이번 연수가 향후 의정활동을 위한 역량을 강화하는데 좋은 기회가 됐으며, 교육 내용을 토대로 보다 전문성을 갖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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