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우)에서 운영하는 사당종합체육관(관장 김인수)에서는 지난 5월 23일(화) 명예감독관 위촉식 및 운영회의를 가졌다.

▲ 명예감독관 위촉식     © 동작뉴스 편집국

이날 사당종합체육관은 주요 공사업무를 보고하고, 명예 감독관의 의견 수렴과 현장 점검 등 센터의 발전을 위한 소통 시간을 가졌다.

명예감독관은 △시설개선공사 시 추진방향 및 공사비 적정성 확인 △분기별 운영회의 및 센터점검을 통한 시설, 환경 개선공사 점검 △공사 시 회원 불편사항 파악 및 조치사항 점검 등 체육관 관련 많은 활동을 하게 된다. 

명예감독관으로 위촉된 김태영 회원은 “2023년 명예 감독관으로 위촉되어 영광이며, 사당종합체육관을 이용하는 회원으로서 불편사항을 수시로 점검하여 안전하고 편리한 체육센터가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 고 소감을 밝히며 체육센터 관리 및 운영에 힘쓰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인수 관장은“시설개선공사 시 관리감독 강화를 통해 부실시공을 예방하고, 명예감독관 경영참여를 통한 공공기관의 투명성 제고에 힘쓰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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