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주거안심종합센터 주거상담소(소장 황기룡, 이하 동작주거상담소)가 지난 30일 서울여성플라자 아트컬리지3에서 동작소방서(서장 서영배)와 함께 ‘안전한 주거환경을 위한 소방안전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 대상은 1인가구 주택관리 서비스 대상자로 ▲주거복지 역사와 실태 ▲공공임대주택 정보제공 ▲소방안전예방교육 ▲화재대피요령 등 주거상향 및 화재취약가구에 도움 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화재 취약가구를 위해 동작주거상담소에서 소화기를 지원하고, 서울신용보증재단과 농심에서 화재경보기, 화재예방멀티탭을 지원했다. 

이날 동작소방서에서 2가구에 대해 화재경보기 설치를 지원했으며, 추후 동작주거상담소에서 70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화재경보기와 소화기를 설치할 예정이다. 

교육 참여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공임대주택의 정보를 다양하게 알 수 있었고, 소방관에게 직접 소방예방교육을 받으니 더욱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작주거상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주거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공공임대주택에 관심이 있거나 주거상담이 필요한 동작구민은 동작주거상담소(☏02-816-1688, 동작구 장승배기로 131-1, 2층 )로 문의하거나 방문하면 자세한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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