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의회 김영림 의원(비례대표)이 지난 17일 출범한 ‘서울ESG의원 콜로키움’ 대표의원으로 선출됐다.
▲서울ESG의원 콜로키움에 참여하고 있는 의원들 (왼쪽에서 여섯번째 김영림 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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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ESG의원 콜로키움’은 서울특별시의회 박환희 운영위원장을 중심으로 서울시 10개 자치구의회 11명의 의원들로 구성되었으며, 평소 ESG경영과 ESG행정 등 지역사회의 ESG 실현에 깊은 관심이 있는 의원들이 주체가 됨으로써 향후 지방자치단체 ESG 정책 마련을 위한 발판이 될 예정이다.
김영림 의원은 평소 동작형 ESG 활성화 및 ESG 기반 정책 입안을 위해 동작구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동작구 실천하는 ESG 연구회, 實里會’ 대표의원으로 활동중이며, 전국 최초로 사회적 경제기업을 포함한 ‘동작구 ESG 경영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를 발의한 바 있다.
김 의원은 “평소 ESG에 관심을 가진 각 지역의 구의원들과 소통의 장이 마련되어 의미가 깊다. 활발한 연구로 ESG 정책 마련 및 ESG 경영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의원은 오는 25일 서울특별시의회 주최, ESG서울포럼운영위원회 등 주관으로 개최되는 ‘2023 ESG 서울포럼’에 토론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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