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0일에는 대한민국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치러졌다. 동작뉴스에서 동작구 지역언론 지원 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기자단 제11기 별별기자 7명이 개표현장인 성남고등학교 체육관(밀레니엄홀)을 방문했다.
제11기 별별기자단 기자 소양교육은 4월 23일(화)부터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에 진행되며, 총 10강의 강의 중 1박 2일 연수가 포함된다. 이날 현장취재는 청소년기자들에게 민주주의 절차와 참정권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으로 소양교육 전 진행하게 됐다.
▲ 제22대 국회의원선서 개표장을 방문한 11기 별별기자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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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참여한 기자는 강유정·김민서·신리민·조서희 중등별기자와 강여준·김유래·조윤재 초등별기자이다. 기자들은 개표참관 목걸이 패찰을 착용하고 투표함이 도착하는 개표장 입구에서부터 개표가 시작되는 전 과정을 관람석에서 지켜보며 궁금한 점은 질문을 하며 약 2시간 정도 머물렀다.
별별기자들의 눈에 비친 개표현장은 어땠는지 기자들의 글로 독자들을 만나본다.
동작뉴스 별별기자단은 올해 제11기가 활동하며, 매월 1~2회 씩 정기적인 체험, 방문, 인터뷰 등을 통해 동작구 관내 오피니언 리더들을 만나고, 다양한 직업을 간접 체험하는 등 단순 취재와 보도의 기자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진로, 직업 탐색 등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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