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의회 행정재무위원회(위원장 민경희) 위원들이 10일 제334회 임시회 기간 중 현장의정 활동으로 구립 청소년독서실 6개소를 방문했다.
▲ 동작구의회 행정재무위원회 현장의정활동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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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현장 방문에는 행정재무위원회 민경희 위원장, 노성철 부위원장을 비롯해 정재천·조진희·정유나·이지희·변종득·김은하·김영림 위원이 참석했다.
오전에는 노량진1동·상도4동·상도3동 청소년독서실을, 오후에는 사당4동·사당3동·흑석동 청소년독서실을 방문하여 시설을 직접 점검하며 이용상 불편한 점은 없는지 운영실태와 개선할 점을 살폈다.
이어 소관 부서로부터 운영 관련 사항을 보고 받고 간담회를 통해 이용자 편의 증진과 시설 개선 계획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민경희 위원장은 “주기적인 시설 점검과 보수 관리로 구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라며, 의회에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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