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인공존(대표 김대식)은 지난 20일 글로벌 생명과학 기업 싸이티바 코리아(대표 최준호) 임직원들이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남성중학교에서 벽화그리기 자원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  벽화그리기를 마친 싸이티바 코리아 임직원들

드림인공존의 기업사회공헌활동 릴레이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봉사활동에서는 싸이티바 코리아 임직원들이 아름답게 우거진 숲길을 표현한 그림으로 운동장 내부 벽면을 새롭게 단장했다.

싸이티바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벽화그리기 자원봉사에 참여해 남성중학교의 운동장 벽면을 아름다운 숲길로 그리게 되어 뿌듯하다. 학생들을 포함한 지역 주민들의 일상이 더 환하게 밝혀 지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인류와 환경을 위한 지속가능성과 사회 공헌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대식 대표는 "드림인공존의 주요 역할 중 하나는 공공미술을 통한 나눔과 소통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벽화활동을 희망하는 개인, 단체와 취약한 환경이 있는 시설 또는 저층주거지역 대상으로 환경개선과 나움의 과정을 실천해 가는 활동인 러브페인팅 중 릴레이 기업사회공헌활동이다. 오늘 싸이티바 코리아의 사회공헌 활동은 청소년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싸이티바 자원봉사 활동은 전 세계에서 운영하고 있는 지역사회공헌 프로그램인 ‘Community Impact Program’의 일환으로 한국에서는 벽화그리기 외에도 플로깅 봉사, 희망나눔 운동화 그리기 등의 다양한 봉사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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