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기별별기자단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별별기자가 된다는 것은 쉽지 않아
기사입력  2024/05/16 [09:03] 최종편집    유하늘 초등별기자

▲ 별별기자가 된다는 것은 쉽지 않아~ 열심히 강의에 참여하는 유하늘 초등별기자


나는 5월 11일에 1박 2일 동안 별별기자단 연수에 다녀왔다.

 

별별기자단 펜션으로 가는 버스에 탔는데 모르는 사람들이 많이 보여서 조금 걱정했다. 버스가 출발하고 3시간 뒤에 태안군에 도착했다. 생각보다 오래 걸렸는데 멀미는 하지 않아서 다행이었다.

 

해상송림펜션에서 점심을 먹고 바다에 갔다. 바다에서 조개껍질과 돌멩이를 줍고 구경도 했다. 바다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수업을 했다. 수업은 2시에 시작해서 밤11시가 다되어 끝이 났다. 누나, 형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발표를 해서 재미있었지만 조금 힘든 하루였다.

 

다음날 일찍 일어나서 TV를 봤다. 전날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서 조금 많이 피곤했다. 짐 정리를 하고 나서 융건릉에 도착했는데 엄청 넓어서 걷는데 조금 힘들었다. 융건릉은 맨 끝에 있었다. 가는 길에 나무도 많고 옛날 집도 많았는데 구경을 하면서 가니 금방 도착했다. 실제로 본 융건릉은 엄청 넓고 높았다.

 

안내문에 조선왕릉은 왕과 비가 영면하고 있고 현재도 후손들이 제향과 참배를 지내는 공간이라고 해서 놀랐다. 그래서 맨발 보행은 금지가 되었나보다. 우리의 전통문화를 존중하고 보존해야한다는 안내문에 더욱 우리의 유산을 아끼고 보존해야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조금 힘들었지만 재미있고 즐거웠던 1박2일이었다.

 

동작뉴스와 사전협의 없이 본 기사의 무단 인용이나 도용,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 동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