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학교(총장 박성규) 지역사회봉사센터(센터장 김민선)는 지난 5월 29일, ‘5월 사회봉사의 날’ 행사로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참여형 기부캠페인 ‘원포원(하나를 위한 하나, One for One)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향기공간서로(대표 이예니)와 협력하여 진행하였으며, 작년 5월 사회봉사의 날 행사인 아로마 롤온 만들기 부스 체험 활동에 이어서 올해는 ’아로마 스프레이‘ 만들기 체험부스를 실시하였다.
총 120명의 학생들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본인에게 맞는 아로마 향기를 찾는 퍼스널 아로마 스프레이 제작 활동으로, 해당 캠페인을 참여하는 인원과 동일한 수량(1:1)으로 동작구 내 협력기관인 취약 계층 아동 돌봄시설에 아로마 체험키트가 기부된다.
김민선 교수는 “총신대 학생들이 퍼스널 아로마 스프레이 체험을 통해 자신을 돌아볼 뿐 아니라 취약 계층 아동에게도 행복의 향기를 전할 수 있음을 전하는 의미있는 행사”라며 “앞으로도 총신대 학생들이 더욱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에 섬김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개발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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