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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도서관, 공간재구조화 마치고 미래형 통합독서문화 공간으로 재개관
7.1.(월) ~ 7. 3.(수)까지 재개관 기념 다양한 행사 실시
기사입력  2024/06/10 [14:49] 최종편집    안민라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동작도서관(관장 이연미)은 통합형 시설개선 및 공간재구조화 공사를 마치고 7월 1일(월)에 재개관한다.

 

동작도서관은 1991년 개관 33년만에 낡은 시설을 전면 교체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미래지향적 통합독서문화 공간으로 재조성했다.

 

전면 재구조한 동작도서관은 △지하 1층에 어린이실과 미디어 체험존 △1층에 디지털학습실과 카페테리아 △2층에 종합자료실과 디지털라운지 △3층에 자율학습실과 강의실을 배치함으로써 다양한 이용자들이 더욱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재개관을 기념해 동작도서관 로비와 옥상공원에서는 7월 1일부터 7월 3일까지 △다시 만나 반가워, 동작도서관! △캐리커처 그려주기 <그림으로 보는 나> △반짝반짝 레진 키링 만들기 △당신들의 인생에 클래식을 선물합니다! △꽃 찾으러 왔단다~ 꽃 보러 떠나는 세계 여행 △웹툰으로 그린 나의 꿈 작품 전시 등 다양한 이벤트와 강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특별시교육청동작도서관 홈페이지(https://djlib.sen.go.kr)와 에버러닝(https://everlearning.sen.go.kr)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이연미 관장은 “지난 7개월간 동작도서관의 재개관을 기다려주신 이용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사회변화에 대응하는 미래형 통합독서문화공간으로 변모한 우리 도서관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찾고 싶은 도서관, 머물고 싶은 도서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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