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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로타리클럽, 윤홍일 제2대 회장 취임
기사입력  2024/07/10 [23:08] 최종편집    노정애 기자

국제로타리 3640지구 서울동작로타리클럽 창립2주년 제1·2대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10일 공군호텔 2층에서 개최됐다. 

 

▲ 동작로타리클럽 제2대 회장으로 취임한 윤홍일 회장  


이날 취임식에는 3640지구 총재를 비롯해 동작로타리클럽 회원과 관계자 등이 참석해 클럽 발전을 기원하면서 김승기 초대 회장의 노고를 격려하고, 윤홍일 제2대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김승기 이임회장은 “초대회장을 맡아 부족하지만 자긍심을 가지고 뜻있는 나날을 보내왔다. 부족한 점이 있었을텐데 묵묵히 도와주신 동작로타리클럽 회원 여러분께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윤홍일 신임 회장이 동작로타리클럽을 보다 더 발전된 모습으로 잘 이끌어줄 것이라고 믿고 불같은 열정과 탁월한 리더십으로 최고의 클럽으로 만들어 주시길 바란다"고 이임사를 했다.

▲ 국제로타리클럽3640지구 서울동작로타리클럽의 활동을 기대합니다.

 

이날 취임을 알린 윤홍일 회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클럽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를 해오신 김승기 초대 회장님 이하 회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로타리는 봉사를 통하여 세상과 삶을 변화시키는 보통사람들의 모임이며 초아의 봉사가 모토인만큼, 올해 스테파니 A 얼칙 국제로타리 회장이 발표한 ‘기적을 이루는 로타리’라는 테마를 가슴에 품고 로타리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활동하는 로타리안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올해는 회원 간 활발한 친목 활동을 통해 화합과 단결로 내실을 다질 수 있도록 회원증강에 힘쓰고, 지역 내에서 어렵고 힘든 분들을 위한 의료봉사, 청소년 장학금 지원 등 봉사활동을 시작하려고 한다. 한 명의 어르신, 한 명의 청소년이라도 따뜻하게 손을 잡아주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역사회 봉사도 실천하며 동작로타리클럽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작로타리클럽 제2대 윤홍일 회장은 기분좋은한방병원 대표원장으로 현재 동작구한의사회 회장, 대한적십자사 자문위원,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동작구협의회 협의회장 등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서고 있으며, 동작로타리클럽은 앞으로 지역 노인대상 치매예방 등 의료봉사, 청소년장학금 전달, 자매클럽과의 합동봉사, 지역사회와 연계한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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