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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청소년문화의집, ‘AI재능나눔프로젝트’ 성공적 진행
기사입력  2024/07/26 [17:19] 최종편집    안민라 기자

사단법인 한국청소년지원네트워크(이사장 권두승)가 동작구로부터 위탁 운영하는 대방청소년문화의집(관장 최정용, 이하 벙커)은 약 3개월 동안 동작구의 청소년들과 함께 인공지능으로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AI재능나눔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하였다.


‘AI재능나눔프로젝트’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에 대한 전문 교육을 청소년들에게 제공하고, 생성형 AI를 활용하여 서울시 동작구 대방동 내의 공공문화·체육시설을 지역 주민들이 더욱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우리 동네 활력소' 정보 제공 자료를 제작 및 배포하는 활동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2024년 5월부터 7월까지 진행하였으며, 청소년들이 최신 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우성희 청소년은 “대방동 청소년 및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어서 더욱 의미가 있고 보람을 느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벙커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재능을 발휘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기타 벙커에 대한 소식은 기관홈페이지(www.bunker.or.kr)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한편, 대방청소년문화의집은 노량진 근린공원 내, 옛 군사시설인 지하벙커를 활용하여 ICT스포츠, 4차 미래산업, 미디어, 메타버스 등의 특성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청소년 창의혁신체험공간으로,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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