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세무서비스전문 '세친구 세무회계(대표 정치은)'와 병원전문 부동산컨설팅기업 '병원114주식회사(대표 김영덕)'가 21일, 강남 엘리에나호텔에서 병원 경영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의 전문성을 결합해 병원들에게 보다 종합적이고 효율적인 경영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정치은 대표는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다방면의 세무 컨설팅 노하우를 바탕으로, 병원114주식회사와의 협력을 통해 병원들에게 더욱 전문화된 맞춤형 세무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친구 세무회계는 그동안 병원 특화 세무 컨설팅을 비롯해 소상공인, 법인 컨설팅, 세무조사 및 재산세 컨설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아왔다.
김영덕 대표는 "병,의원, 요양병원, 한방병원, 장례식장, 약국 등 다양한 유형의 병원을 대상으로 부동산 매매, 임대, 양도, 양수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병원 경영자들에게 부동산과 세무를 아우르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병원들의 경영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회사는 각자의 전문 영역을 바탕으로 병원 경영 지원에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친구 세무회계의 병원 특화 세무 서비스와 병원114주식회사의 전문적인 병원 부동산 컨설팅이 결합돼, 병원들은 한 곳에서 세무와 부동산에 관한 포괄적이고 전문적인 자문을 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병원 관련 세무 및 부동산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병원들에게 더욱 가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병원 설립부터 운영, 확장, 그리고 양도에 이르기까지 병원 생애주기 전반에 걸친 종합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병원들의 안정적인 경영과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앞으로 두 회사는 정기적인 협력 회의를 통해 병원 경영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새로운 서비스 개발과 품질 향상에 힘쓰며, 병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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