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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청소년경찰학교를 견학하다
기사입력  2024/08/16 [17:59] 최종편집    이다혜 초등별기자

8월 16일 동작뉴스 청소년기자단 초등별기자들은 장승배기에 위치한 동작청소년경찰학교를 방문해 여러가지를 배우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 동작청소년경찰학교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는 이다혜 초등별기자

 

경찰마크는 가운데에 있는 새가 경찰을 상징하는 참수리다. 참수리 목 부분의 저울은 공평을 상징화 하고 무궁화는 국가와 국민을 상징화 한다.  경찰계급은 꽃봉오리였다가 꽃이 되고 꽃봉오리와 꽃의 갯수가 늘어날 수록 계급이 올라간다. 경찰제복은 손목에는 대한민국의 국기가 있고 어깨에는 계급이 표시되어 있다. 내근 근무복과 외근 근무복이 다른데 외근 근무복은 모자를 쓴다. 

 

순찰차에 있는 네비게이션은 신고가 떨어지면 가장 빠른 길을 안내해준다. 차량 판독기는 수배자의 차량을 자동으로 인식한다.  그리고 순찰차의 창문에는 방탄필름이 붙어있고 차 안에는 피해자의 공격을 보호하기 위해 칸막이가 설치되어 있다.

 

경찰의 장비 중 삼단봉은 고무밴딩으로 이루어진 손잡이, 일자형 손목보호대, 고무바킹으로 이루어져있다. 테이저건은 바늘이 2개가 총 안에 들어있는데 발사했을 때 2개가 모두 범인에게 꽂히지 않으면 전류가 통하지 않아 제압을 할 수 없다.  새로 개발된 테이저건은 한번 밖에 쏘지 못하는 단점을 보완하여 2번을 더 발사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수갑체험을 하였는데 수갑은 크기를 줄일 수 있고 풀려면 열쇠가 있어야만 풀 수 있다.  음주운전을 방지하기 위한 음주측정기와 음주안경을 써 보았다. 음주 안경을 쓰고 걸을 때 앞이 이상하게 보이고 제대로 앞이 어디인지 알 수가 없었다. 

 

초등별기자들은 선물로 동작청소년경찰학교 배지를 받았으며, 경찰제복을 입고 사진을 찍고 견학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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