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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님들 항상 힘내세요!
기사입력  2024/08/16 [17:05] 최종편집    강여준 초등별기자

▲동작청소년경찰학교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는 강여준 초등별기자


2024년 8월 16일 별별기자단은 동작청소년경찰학교를 방문했다.

 

첫번째 수업으로 경찰 로고에 대해서 배웠다. 참수리는 경찰을 상징하고, 참수리 목 부분의 저울은 공평을 상징한다. 그리고 무궁화는 국가와 국민을 상징한다.

 

다음 수업으로 경찰 계급에 대해 배웠다. 경찰 계급은 순경, 순경 다음은 경장, 경장 다음은 경사, 경사 다음은 경위이다. 경위 다음은 경감, 경정, 총경, 경무관, 치안, 치안 경감 그리고 치안총감이다.

 

그리고 경찰 제복에 대해서도 배웠다. 경찰 제복은 근무복, 겨울에 입는 옷 등 다양했다.

 

순찰차에 대해서도 배웠는데, 50년대는 차가 사각형 모양이었고 60년대는 영화에 나올법한 차량이었다. 80년대부터는 포니라는 이름의 경찰차였고, 90년대부터는 앞모양이 동그란 모양이었다. 2000년대부터는 지금 현재의 순찰차와 같은 모양이었다.

 

그 다음으로 순찰차 내부를 살펴보았다. 먼저 내비게이션은 신고된 위치에서 가장 빠른 길을 안내한다. 차량 판독기는 수배자의 차량을 자동으로 인식하는 판독기이다. 경찰차의 유리는 일반 차량보다 단단하다. 피의자의 공격으로부터 경찰관을 보호하기 위한 칸막이도 설치된다.

 

경찰들이 사용하는 무기를 알아보는 시간도 있었다. 삼단봉은 범죄자가 흉기를 들고 있을때, 이를 제압하는 용도로 쓰인다. 가스 분사기는 가스를 뿌리는 용도이고, 그 다음으로 테이저건은 한 발 발사되면 두 개의 침이 몸에 박히면서 전기가 나가는데  몸을 맞추지 못하면 효과가 없어 근접해서 발사해야 한다. 최근 한 번 밖에 발사할 수 없는 테이저건이 두 번 발사할 수 있도록 바뀐다고 한다. 권총은 상대가 움직이게 못하게 다리를 쏘는 용도로 쓰입니다.

 

수업을 듣고 여러가지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번째로 수갑을 직접 차보는 체험을 했는데, 생각보다 무거웠다. 그리고 술을 마시면 어떻게 되는지 고글 같은 것을 착용해봤는데 너무 어지러웠다.

 

사격 체험을 하기 전에 사격하는 자세를 배웠는데 기계가 고장나서 사격 체험을 하고 싶었는데 하지 못해서 무척 아쉬웠다.

 

경찰학교를 나오기 전 경찰 근무복을 입고 사진을 찍었는데, 항상 국민을 위해 애쓰시는 경찰들이 멋지고 자랑스럽게 느껴졌다. 항상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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