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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혜 기자의 '말레이시아 반블티투어'
기사입력  2024/08/16 [17:43] 최종편집    이다혜 초등별기자

말레이시아에 가면 사람들이 많이 가는 반딧불 체험과 블루티어스 체험을 묶어 반블티 투어를 많이 간다. 

 

  ▲ 이다혜 기자의 '말레이시아 반블티투어' 


우선 처음 코스는 바투 동굴이다. 바투 동굴은 앞에 파괴의 신 시바의 장남인 무루간의 동상이 아주 크게 있으며 그 옆으로 272계단이 있다. 총 4개 줄의 계단이 있는데 가장 자리의 두 줄은 과거, 가운데 두 줄은 현재를 뜻한다.

 

한 칸씩 올라갈 때마다 내가 지었던 죄(과거), 내가 짓는 죄(현재)를 용서 받는 것이라고 믿는다. 올라갈 때 갈색 원숭이들이 사람들이 들고 있는 먹이를 쫒거나 뺏어가는 일들도 생긴다. 272계단을 다 올라가면 석회동굴로 이루어진 힌두교 사원이 지어져 있다.  

 

그 다음 코스는 몽키힐이다.  몽키힐에서는 원숭이들에게 먹이를 줄 수 있다.  원숭이들은 익지 않은 바나나를 포함한 모든 과일들을 잘 먹었다. 

 

반딧불 투어에 들어갈 때에는 구명조끼를 입고 들어간다. 배를 타고 들어가면 많은 반딧불들이 크리스마스 트리의 장식처럼 반짝이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가이드가 손에 반딧불을 올려주기도 한다.

 

이어서 블루티어스 체험을 같은 배를 타고 가는데 한참을 다른 방향으로 타고 간다. 블루티어스가 있는 장소에 가면 뜰채를 주시는데 거기에서 물에 뜰채를 살살 물살에 맡기면 반짝이는 파란색 블루티어스를 볼 수 있다.

 

반블티 투어에 가면 모기가 많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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