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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은 기자의 특별한 반딧불 투어
기사입력  2024/08/16 [17:46] 최종편집    이다은 초등별기자

8월 12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반딧불 투어를 갔다. 

 

▲ 이다은 기자의 특별한 반딧불 투어  

 

첫번째로 바투동굴을 갔다. 거기 동굴에 있는 272계단은 사람이 지을 수 있는 죄의 갯수이다.  거기에는 무르간이라는 황금동상이 아주 크게 있었다. 거기에는 신을 모시는 장소이기 때문에 여자는 무릎과 어깨를 드러내지 않는 옷을 입어야 하는 복장제한이 있었다.   

 

두번째 목적지는 몽키힐이었다. 몽키힐에는 까만색 원숭이와 갈색 원숭이가 있었다. 까만 원숭이는 사람을 공격하지 않는 원숭이고 갈색 원숭이는 사납기 때문에 조심 해야 했다. 원숭이 앞에 먹이를 들고 있으면 원숭이가 알아서 손으로 받아갔다.  

 

세번째는 반딧불과 블루티어스를 볼 수 있는 장소다. 반딧불과 블루티어스는 아주 어두워야 잘 보이기 때문에 깜깜해진 후에 배가 출발했다. 반딧불이 나무에 붙어 있는 모습을 사람들이 크리스마스 트리와 같다고 이야기 했다. 가이드가 반딧불을 손에 올려주어 자세히 바라볼 수 있었다. 반딧불의 크기는 새끼 손톱보다 작았다.  

 

그 다음 코스는 블루티어스였다. 블루티어스는 어느 정도의 마찰을 가하면 파란색 빛을 내는 플랑크톤이다.  긴 뜰채로 물을 휘저으면 파란색 빛이 나는데 물 속에 반짝이 가루를 뿌린 것 처럼 보였다.  강가라 그런지 모기가 아주 많으므로 주의해야했다.  

 

마지막으로 메르데카 광장을 갔다. 메르데카는 한국어로 독립이라는 뜻을 갖고 있다.  건물이 정말 멋있었다.  오늘 하루를 통해서 한국에서는 쉽게 경험하지 못할 것들을 많이 경험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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