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뉴스 창간 14주년을 동작구새마을지도자들과 함께 축하합니다.
2010년 창간 이후 격변하는 미디어 환경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끊임없는 발전과 노력을 거듭하며 동작구의 정도를 지향하는 바른 언론으로 현장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하며, 동작구의 발전을 위해 사명을 다해주신 동작뉴스 김국제 발행인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새마을을 대표해 감사와 축하를 드립니다.
우리 지역 신문, 동작뉴스가 오래도록 구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아온 것은 아마도 동작뉴스가 추구해온 사회적 기능과 역할에 보다 충실해왔기 때문이라고 믿습니다. 지역주민의 작은 소리 하나에도 귀 기울이며, 주변의 따뜻한 소식을 널리 전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데 길잡이가 되어 주었습니다.
새마을운동 동작구지회는 새마을지도자 동작구협의회, 동작구새마을부녀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시 새마을운동, 세계와 함께‘를 목표로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운동 기본정신을 바탕으로 생명운동, 평화운동, 공동체운동, 지구촌새마을운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우리 새마을운동 동작구지회도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무한한 봉사를 함으로써 구민 모두가 꿈과 희망을 가슴에 담고 살 수 있는 공동체 사회를 만들기에 적극 앞장서겠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의 밝고 따뜻한 기사를 많이 담아내고, 지역현안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과 대안을 제시하여 독자들로부터 사랑받고 공감을 얻는 언론으로 발전해 나가길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창간 14주년을 축하드리고 동작뉴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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