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홍수)은 지난 4일(목),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따뜻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자운회(회장 송재국)으로 부터 한우 갈비탕 130팩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자운회는 ‘자원봉사를 실천하는 고운 사람들의 모임’이라는 뜻으로 올해로 사당복지관과 3년째 연을 맺고 있으며 지난 2월 설 명절, 5월 어버이날 기념 레트로트 후원에 이어 이번 추석에도 어르신, 아동, 고시원 거주 주민 등의 지역주민을 위해 갈비탕을 후원하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송재국 회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주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명절 보내실 수 있도록 갈비탕을 드린다. 자운회에서는 지역주민을 위해 작게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이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유홍수 관장은 "오는 추석 명절에도 자운회에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덕에 지역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 같다. 자운회의 사랑이 담긴 지원으로 든든한 식사와 따듯한 명절 보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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