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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육종, '함께 자람' 프로그램 운영
관내 어린이집에 치료사 지원
기사입력  2024/09/06 [16:25] 최종편집    김국제 대표기자

동작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전은미, 이하 센터)는 영유아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하여 관내 어린이집에 치료사를 지원하는 「함께 자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함께 자람 음악치료 프로그램 진행 모습


2022년부터 진행해 온 이 프로그램은 장애 · 비장애 영유아가 일상에서 상생할 있도록 센터의 치료사가 어린이집을 방문하여 매체를 활용한 치료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치료사는 장애나 발달상 지연을 보이는 영유아의 필요에 따라 개인 및 집단 형태로 조기 개입을 하고, 사전에 충분한 상담을 통하여 영유아 맞춤형으로 개별화된 목표를 설정한 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2022년 음악치료를 시작으로 심리운동, 미술치료로 매체를 확장하였으며, 누적 인원 1만여 명을 지원하는 성과를 올렸다.

 

자세한 문의는 아이원보육상담(1811-6579)을 통해 가능하다.

 

전은미 센터장은 “'함께 자람'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 및 비장애 영유아의 사회 정서적 통합이 일상에서 동일하게 적용되는 전이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보통합의 중요한 시기를 맞아 발달뿐 아니라 심리 정서적인 방향으로 프로그램을 확장 운영하여 동작구 영유아의 따뜻한 성장을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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