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서울 동작갑)이 한가위를 맞아 동작뉴스 지면을 통해 동작구민에게 명절 인사를 전했다.
▲ 추석을 맞아 동작주민들에게 명절인사를 전하는 김병기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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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 의원은 추석을 앞두고 신대방삼거리역, 노들역, 장승배기역, 신대방역 등 지하철역뿐만 아니라 지역 내 경로당, 성대시장, 도깨비시장 등을 방문해 동작 주민들과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의원은 "평소 의정활동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동작구민들을 만나 응원과 조언을 듣는다. 추석을 맞아 가족·친지끼리 모여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라고 주민들에게 인사를 드렸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연휴 전날인 13일(금)까지 추석인사를 이어갈 예정이며, 마지막 일정은 성대전통시장을 방문해 장을 보며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김병기 의원은 "다시 한 번 기회를 주신 동작 주민들을 위해 더 나은 동작구를 만들어가겠다는 다짐을 되새겼다. 주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치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김병기 국회의원의 추석 인사말 전문이다.
사랑하는 동작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김병기입니다. 다시 한번 일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신발 끈을 동여매고 동작 발전을 위해 전력질주하겠다는 약속 드립니다.
저는 지난 8년여간 국가 안보를 수호하는 정보위원회와 대한민국의 평화를 책임지는 국방위원회, 집값 안정화와 교통시설 개선을 담당하는 국토교통위원회를 거쳐
22대 국회에서는 국정 운영과 국민의 권익을 도모하는 정무위원회에 배치되었습니다.
더 잘 사는 대한민국, 더 발전된 동작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현재 윤석열 정부는 폭등하는 생활 물가는 방치하고, 대통령 일가에 대한 의혹 방어에만 온 국력을 낭비하고 있습니다. 저와 더불어민주당은 오로지 국가의 이익을 생각하고 국민께 희망과 웃음을 드리는 정책을 펼치겠습니다.
우리 동작은 주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갈 것입니다. 여러분의 참여 속에 동작은 더 민주적이고, 발전된 모습을 갖출 것이라 믿습니다. 앞으로도 동작 깊숙이 들어가 주민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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