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동작을 나경원 국회의원(5선)이 지난 22일 흑석초등학교 본관동 바닥개선 및 포장개선 사업을 위해 교육부로부터 특별교부금 6억3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교부금은 흑석초등학교의 노후된 본관동 바닥과 외부 포장 상태를 개선해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이로 인해 그동안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겪었던 불편을 해소하고, 학교의 교육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나경원 의원은 "그동안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겪었던 불편을 해소하고, 학교의 교육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지역 주민들과 학부모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교육특구 동작의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나 의원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학부모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교육특구 동작의 완성도를 높이고, 우리 아이들이 꿈을 키우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최상의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특별교부금 확보를 비롯한 나 의원의 지속적인 교육 환경 개선 노력은 동작구를 교육특구로 만들어가는 과정의 중요한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앞으로도 동작구 학생들과 주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다양한 교육 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나경원 의원은 최근 흑석고등학교 설립을 위한 추가 예산 55억원을 확보하여 2026년 개교를 위한 사업 추진에 탄력을 붙였다. 남성초등학교, 경문고등학교 등을 위한 학교운동장 인조잔디 조성 예산 약 10억원 확보 및 완공에 이르기까지 교육특구 동작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동작뉴스와 사전협의 없이 본 기사의 무단 인용이나 도용,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