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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동작주식회사, 성대시장 역세권사업 PM사 선정
성대시장 역세권장기전세주택건립사업 가속화 기대
기사입력  2024/11/06 [10:00] 최종편집    김국제 대표기자

대한민국동작주식회사(대표이사 이상목, 이하 동작주식회사)가 지난 4일 성대시장 역세권장기전세주택 건립사업 준비위원회(위원장 고영선, 이하 성대시장 역세권사업)와 성대시장 역세권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PM사 선정 및 계약식’를 가졌다.

▲ 사진 왼쪽부터 이상목 대표이사, 고영선 준비위원장  


이날 행사는 행사에는 성대시장 역세권사업 준비위원들과 주민, 동작구 공무원, 협력사, 동작주식회사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들을 위한 사업추진 방향 및 절차에 관한 개략적인 설명과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성대시장 역세권사업은 상도동 315-39번지 일대 약12,402.0㎡(3,751.60평)의 노후화된 구역을 재개발하여 약 567 아파트 및 근린생활시설 등을 공급할 계획이다.

 

이에 동작주식회사는 지난 7월부터 동작구청 핵심정책추진단과 연계하여 여러 차례 성대시장 역세권사업 주민간담회를 개최하였고 준비위원회 구성 등 행정업무를 계속해서 지원해 오던 중 본격적인 사업추진을 위하여 준비위원회의 요청으로 PM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고영선 준비위원장은 “앞으로 낙후된 성대시장 역세권사업에 동작구청과 대한민국동작주식회사의 도움으로 토지등 소유자들이 적극적으로 사업에 참여하여 신속하게 개발사업이 추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상목 대표는 “신속한 역세권사업을 위해 동작구청과 상시 협업체제를 구축하고 있으며, 조속히 정비계획 입안을 제안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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