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대방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태구)은 한화손해보험과 함께 코로나 극복 키트 만들기 사회공헌을 진행하여 영구임대아파트 내 60세 이상 독거어르신 82명에게 마스크, 컵받침, 연고, 다육이 식물 등이 담긴 키트를 전달했다.

▲ 코로나 극복 키트

 이번 활동은 대면과 비대면 활동으로 나누어 한화손해보험 임직원과 60세 이상 독거어르신이 1:1 매칭을 하여 진행됐으며, 비대면 사회공헌활동은 코로나로 인하여 발생된 우울감을 감소할 수 있는 다육이, 차, 컵받침 등의 물품을 제작하여 코로나 극복 메시지를 함께 복지관으로 전달하였다.

또한, 임직원 36명이 자난 4월 7일과 8일 이틀에 각 9명씩 나뉘어 복지관을 방문해 립뷰 마스크를 제작해 비대면 활동으로 제작된 물품과 함께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키트를 받은 주민은 “코로나로 인하여 외출도 할 수 없고, 이웃도 만날 수 없어서 마음이 공허하고 우울했는데 이번에 받은 키트의 구성품이 너무 좋고 함께 받은 식물을 키우면서 우울한 마음을 극복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하였다.

김태구 관장은 “한화손해보험 기업의 관심과 배려로 지역 내 60세 이상 독거어르신들이 코로나를 극복할 수 있는 키트를 받을 수 있었다. 코로나 19로 힘든 시기에 사회공헌 활동을 통하여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눌 수 있게 도움을 주신 한화손해보험 임직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동작뉴스와 사전협의 없이 본 기사의 무단 인용이나 도용,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