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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예 초등별기자의 특별한 나들이
노들섬 라이브 하우스 공연밴드 ‘반디’
기사입력  2024/06/23 [15:57] 최종편집    정수예 초등별기자

6월 13일 대림초등학교와 다른 3개 학교가 공연봄날 사업의 일환으로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 반디의 공연을 보러갔다.

 

▲ 반디의 공연모습 

 

공연봄날은 서울시의 초·중·고등학생들을 공연장으로 초청하여 무료로 공연을 보여주는 사업이다.

 

반디에는 플라스틱 아일랜드, 거북이 달린다 등 환경을 담은 제목이 많은 것 같았다. 노래는 모두 좋았으며 가장 큰 장점은 처음 보는 외국악기와 직접 만든 악기 모두 감상할 수 있었으며 모두 처음 들어보는 느낌의 노래들이라 더욱 재미있던 것 같다.

 

한 악기는 우리나라에 연주할 수 있는 사람이 1명이라고 들었는데 그걸 연주하는 사람이 ‘반디’의 리더라고 한다.

 

공연장에서 들으니 더욱 재미있고, 조명이 노래의 박자, 느낌, 비트에 맞게 비춰주는 것도 한몫 한 것 같다. 중간에는 2명을 지목해 올라오게 한 뒤 악기를 같이 만들고 같이 연주해보는 시간도 가졌는데 아주 좋은 추억이 됐을 것이라고 생각 된다.

 

얼핏 들은 걸로는 마지막 공연이었다는데 그 공연을 우리가 들을 수 있어서 좋았고 다음에 또 듣고 싶은 말 그래도 ‘중독성이 있는 음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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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기자단(제)9기 정수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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